국방부 "북 핵사용 기도시 한미 압도적 대응..정권 자멸의 길"

보도국 2022. 9. 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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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만일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하게 되고, 북한 정권은 자멸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 직무대리는 오늘(1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한 것을 두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의 이번 조치는 현재의 한반도 정세 책임을 한미에 전가하려는 의도로 평가하면서 한미 양국이 이미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던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핵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북한이 핵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 #북핵 #한미동맹 #북핵억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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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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