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사용 법제화' 북한, 무더기 미사일 그려진 새 선전화 공개

보도국 2022. 9. 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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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핵 사용 법제화를 단행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등이 무더기로 그려진 새로운 선전화를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 관철을 위한 선전화들이 새롭게 창작됐다고 오늘(13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이 공개한 아홉 종류의 선전화에는 일곱 발의 미사일이 무더기로 솟구쳐 오르는 장면, 북한의 주력 전투기 '미그-29'가 비행하는 모습, ICBM급 미사일이 이동식발사차량에 실린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북한 #김정은 #선전화 #미사일 #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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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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