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오해" 김준수, 'S대 출신' 연상녀와 첫 소개팅..상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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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최근 불거진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케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재차 부인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선배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주선으로 15살 연상의 황석정과 생애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김준수와 황석정의 매운 맛 소개팅은 오는 15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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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최근 불거진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케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재차 부인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선배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주선으로 15살 연상의 황석정과 생애 첫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준수는 MZ세대 감각의 레스토랑에서 박해미와 만나 연애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박해미는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를 했을 때 준수의 행동이 궁금하다"며 깜짝 소개팅을 주선한다.
박해미는 소개팅 상대 여성에 대해 "성격, 키, 몸매가 최고인 S대 나온 여자"라고 소개하고, 잠시 후 황석정이 등장한다.
황석정은 서울대학교 국악과 출신이다.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1세인 황석정은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김준수와 15세 차이다.
황석정을 본 김준수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뒤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깍듯하게 인사하지만 황석정은 곧장 "이름이 준수죠? 헤어진 남친 이름이네"라며 매운맛 토크를 시작한다.
이에 박해미는 황석정을 향해 "너를 소개해주는 게 예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황석정은 "나는 사주가 비구니로 나와", "난 자웅동체" 등 입을 열 때마다 매운 맛 토크를 선보이는가 하면 "산에 땅이 있는데 거기에 나무를 심는 것이 취미"라고 은근히 '자리 잡은 누나'임을 암시해 김준수의 혼을 빼놓는다.
한창 대화가 물오를 무렵, 박해미는 김준수에게 최근 케이와의 스캔들에 대해 기습적으로 묻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가수 이승철은 "준수가 알고 보면 많은데…"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이에 김준수는 "많지 않습니다. 얼마 전에 그것도 진짜 오해"라며 열애설을 직접 해명한다.
뿐만 아니라 김준수는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이상형도 밝힌다. 과연 김준수가 생애 첫 소개팅 자리에서 어떤 매너를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준수와 황석정의 매운 맛 소개팅은 오는 15일 밤 9시20분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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