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중간 결산] 스피드전은 블레이즈, 아이템전은 리브 샌드박스

오경택 2022. 9. 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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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정규 시즌이 끝난 가운데 8강 풀리그에서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DFI 블레이즈는 스피드전 승률 87.5%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고, 리브 샌드박스가 80%, 광동 프릭스가 60%로 뒤를 이었다. DFI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가 스피드전 6개 트랙에서 승률 100%를 기록한 반면, 아이템전에서는 프로 3개 팀 모두 4개 트랙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우선 블레이즈는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5)과 신화 차원의 관문(3), WKC 투어링 랠리(2),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2),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1), 어비스 운명의 갈림길(1) 등 총 6개 트랙에서 승률 100%를 자랑했다.

이어 리브 샌드박스는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1)과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2), 네모 강철바위 용광로(3),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3), 문실히티 지피의 시청광장(2),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4) 등 총 6개 트랙에서 전승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광동 프릭스는 3강 1약의 모습을 보였다.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과 신화 차원의 관문,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무패,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에서는 0승 3패로 부진했다.

스피드전과 달리 아이템전에서는 3개팀 모두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 아이템전 승률 66.7%로 1위를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와 65.5%의 광동 프릭스, DFI 블레이즈가 65.4%를 기록했고, 세 팀 모두 4개 트랙에서 승률 100%를 달성했다.

가장 기록이 좋은 리브 샌드박스는 동화 목용탕에 개굴개굴(2), 팩토리 부스터 제작의 비밀(1), 유령의 축제(1), R 사막 피라미드 탐험(1)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이어 광동 프릭스는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2), 광산 보석채굴장(4), 유령의 축제(1), 포레스트 유격장(3)에서 전승을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DFI 블레이즈는 대저택 루이의 장난감 천국(3)과 노르테유 부스터존 점령작전(3), 광산 보석채굴장(1), 포레스트 유격장(1)에서 모두 승리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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