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최고"..이정현, 너무 자상한 ♥의사 남편까지 '호강하네'

2022. 9.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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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현(42)이 가족과 함께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정현은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어머니 최고. 잘 먹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갈비찜, 생선구이, 전복 등 시어머니가 차린 고급스러운 밥상을 자랑했다.

이어 "추석 연휴 육아로 불태웠습니당. 너무나 존경스러운 울 어머니들...깨끗이 소독을 하지용. 동화책을 넘 좋아하는 우리 서아"라며 딸과 남편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의 남편은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3년 만인 지난 4월 20일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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