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노종현, 이런 남사친 어디 없나요? '찐절친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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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종현이 주현형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완벽 분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이하 '복학생')에서 노종현은 주현영과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남사친으로 분해 권혁수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노종현과 주현형의 오랜 사이로 인한 스킨십에 배신감을 느낀 권혁수는 주현영에게 일방적으로 화를 내며 헤어지자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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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노종현이 주현형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완벽 분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이하 ‘복학생’)에서 노종현은 주현영과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남사친으로 분해 권혁수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이날 노종현은 권혁수와 주현영의 러브라인에 오해를 일으킨 장본인이자 사랑이 깊어지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노종현과 주현형의 오랜 사이로 인한 스킨십에 배신감을 느낀 권혁수는 주현영에게 일방적으로 화를 내며 헤어지자고 이야기했다. 이에 주현형은 서운함을 느끼며 이를 받아들였다.
주현영은 바로 당사자인 노종현을 찾아가 “우리 둘이 사귀는 줄”이라고 말했고, 그런 그녀에게 노종현은 기겁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둘의 관계가 오래된 친구임을 드러냈다.
이후 노종현은 더 나아가 “우리가 그렇게 잘 어울리나?”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날렸지만 주현영의 싸늘한 눈빛과 말에 티격태격하며 떨어져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권혁수가 일하는 편의점을 찾게 된 노종현은 권혁수에게 주현영의 마음을 전하는 큐피트 역할을 하였다. 권혁수는 청소를 핑계로 노종현을 불편하게 하고 비꼬는 등 좀생이처럼 굴었다.
하지만 노종현은 권혁수를 알아보며 “현영이가 하도 사진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내적 친밀감이 생겼나봐요”라고 본인을 제대로 소개, 주현영의 절친임을 알렸다.
또한 본인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 부분을 사과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엄청 친한 사이라 그래요. 그냥 형님이 넓은 마음으로 좀 이해해 주세요”라며 권혁수와 주현영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권혁수는 오해를 풀고, 주현영을 찾아가 다시 자신의 마음을 고백, 향후 이어질 전개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예고했다.
한편, ‘복학생’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복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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