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만 가면 약해지는 바르셀로나 "공포의 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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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원정 승리를 다짐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E조 예선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 0-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UCL 탈락과 함께 유로파리그로 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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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 원정 승리를 다짐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C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플젠은 5-1로 완파하면서 이번 시즌 UCL 첫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었다.
이제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버거운 대결이 될 수도 있다. 원정이라면 더 그렇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E조 예선 최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 0-3으로 완패를 당하면서 UCL 탈락과 함께 유로파리그로 향한 바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원정 6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비 감독은 “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을 공포의 집이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고 최근 원정 무승을 의식했다.
그러면서 “최근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축구는 주기적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근 승리한 적이 없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가 기다려진다”고 고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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