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토어, 상반기 거래액 2배 성장..Z세대에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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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자사의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스토어의 올해 상반기 평균 월활성사용자수(MAU)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한 175만을 기록했고, 지난 2분기(4월~6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성장했다.
특히 서울스토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알린 '앨리스마샤'는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배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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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여성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가 자사의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보면,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구매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해 거래액 상승세를 이끌었다. 신규 회원수는 70% 이상 상승했고, 신규 방문자 수도 50% 증가했다.
서울스토어의 올해 상반기 평균 월활성사용자수(MAU)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 증가한 175만을 기록했고, 지난 2분기(4월~6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성장했다.
서울스토어는 거래액 성장과 관련해 이용자의 70% 이상이 Z세대 여성으로, 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이에 걸맞는 신진 브랜드를 지원하는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을 확대한 결과로 설명했다.
서울스토어는 셀러들이 신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업, 마케팅, 브랜딩 등 토탈 솔루션을 지원하는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라이즈 프로그램’ 참여 브랜드들의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평균 700% 성장했다. 특히 서울스토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알린 ‘앨리스마샤’는 상반기 거래액이 전년 대비 11배나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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