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Team'으로 뭉친 현대캐피탈, 동해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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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를 위한 가을 훈련이 한창이다.
현대캐피탈은 "12일부터 4박 5일간 오대산 산행을 시작으로 올 시즌 준비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7시즌만에 현대캐피탈로 다시 돌아온 오레올 까메호(36, 러시아) 역시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시즌 훈련 체제로 선수단 운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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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봄배구를 위한 가을 훈련이 한창이다.
현대캐피탈은 "12일부터 4박 5일간 오대산 산행을 시작으로 올 시즌 준비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전지훈련은 멀티 포지션을 위한 팀 훈련과 함께 수비, 기본기 강화 훈련으로 진행된다.
7시즌만에 현대캐피탈로 다시 돌아온 오레올 까메호(36, 러시아) 역시 이번 전지훈련에 참여한다. 지난 2015-16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맹활약하며 789득점을 쌓아올린 오레올은 한층 더 노련해진 경험을 내세워 다시 V-리그의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현대캐피탈을 이끄는 사령탑 최태웅 감독은 "동해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원팀(One Team)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시즌 훈련 체제로 선수단 운영에 나선다. 또한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팬미팅 행사와 더불어 여러가지 구단 이벤트와 연습경기 또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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