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각본상 수상 불발(에미상)

김종은 기자 2022. 9. 13.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각본상까진 받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의 각본상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상을 받으며 황동혁 감독은 "많은 사람이 제가 역사를 새로 썼다 하는데, 이건 저 혼자 한 게 아니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미상, 오징어 게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각본상까진 받지 못했다.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의 각본상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각본상은 '석세션'의 제시 암스트롱이 받았다.

앞서 황동혁 감독은 감독상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상을 받으며 황동혁 감독은 "많은 사람이 제가 역사를 새로 썼다 하는데, 이건 저 혼자 한 게 아니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든 거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번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넷플릭스]

에미상 | 오징어 게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