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17일 미노이와 러브송 발매
박상후 기자 2022. 9. 13. 11:44
스윗소로우(인호진·송우진·김영우)가 미노이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룬다.
스윗소로우 소속사 스윗소로우컴퍼니는 '스윗소로우와 미노이가 17일 새 싱글 '러브 드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함께 러브송을 발매하며 올해 가을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스윗소로우와 미노이가 그리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러브 드라이브'는 스윗소로우의 새로운 러브송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간지럽게' '좋겠다' 등의 러브송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 가을 듣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러브 드라이브'에는 미노이가 참여해 신선함을 더한다.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로 데뷔한 미노이는 독특한 보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미노이가 스윗소로우와 어떤 하모니를 선사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스윗소로우는 2005년 앨범 '스윗소로우'로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2020년 스페셜 싱글 '작은 방 (Feat. 아이유)' 2021년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Prod. PATEKO)' '크리스마스 이게 뭐라고 (Feat. 최준)'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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