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KBO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연속 발매

박찬형 2022. 9. 13.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 109회차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결하는 삼성-두산(1경기), 롯데-키움(2경기), NC-SSG(3경기)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중 벌어지는 2022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을 연속으로 발매한다.

야구토토 스페셜 107회차는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두산-LG(1경기)전을 비롯해, KIA-키움(2경기), 한화-KT(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어 108회차 역시 14일 오후 6시30분 펼쳐지는 같은 팀들 간의 경기로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 109회차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결하는 삼성-두산(1경기), 롯데-키움(2경기), NC-SSG(3경기)전이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110회차 역시 16일 오후 6시30분부터 맞붙는 같은 팀들의 경기로 발매한다. 앞서 언급된 모든 회차는 오후 6시2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 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아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다.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에게 인기몰이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선두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KBO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이번 주중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태풍이나 우천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구매 시 투표권의 환불 방법과 유효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야구토토 스페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