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골때녀' 해설위원으로 출격..올스타전 MVP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박지성 해설위원이 특별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골때녀'에는 이번 리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올스타전이 방송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박지성은 '골때녀'를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본 팬임을 고백하는 동시에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SBS '골때녀'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골때녀’에는 이번 리그의 피날레를 장식할 올스타전이 방송된다. 올스타전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경기로, 리그와 소속 팀의 구분 없이 총 10명의 에이스가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뉘어 승리를 위한 대접전을 벌인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의 승리팀에게는 역대급 우승 특전이 주어질 것으로 밝혀졌다. 그 내용을 알게 된 멤버들은 연이어 즐축(즐겁게 축구) 포기 선언을 외치고,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경기에는 초특급 해설위원이 등장한다. 지난 2005년 영국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가 된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박지성은 ‘골때녀’를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본 팬임을 고백하는 동시에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지성은 시축으로 올스타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첫 골의 주인공에게 줄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레드팀’과 ‘블루팀’의 첫 골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멤버들의 열정과 실력에 놀란 그는 “프로축구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선수의 슈팅을 보고서는 연거푸 감탄하며 ‘MVP’ 선정을 적극 주장하기도 했다. 과연 박지성이 직접 뽑은 ‘올스타전 MVP’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SBS ‘골때녀’는 오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짜 여대생은 어쩌다 끔찍한 유괴 살인범 됐나[그해 오늘]
- (영상)커피 선불카드 2700억 넘었는데...아차하면 휴지조각
- ‘116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구속심사 출석
- "이준석, 시선처리 완벽"…'포항 봉사' 사진에 與 평가는
- 최성국, 24세 연하 여친과 결혼…"저 유부남 됩니다"
- 고민정 “尹 트위터 엘리자베스 오타, 국격 먹칠”
- '文정부 정책실패' 지난해 종부세 체납액 5000억원 돌파
-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 중단 선언 "트라우마 남겨"
- '오겜' 정호연, 에미상 TV드라마 여우조연상 아쉽게 불발 [74th 에미상]
- '오징어게임' 박해수·오영수, TV드라마 남우조연상 불발[74th 에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