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빠른 부상 회복 "한발로 지탱 가능"

박나래 SNS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성공적으로 재활 중이다.

박나래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즐추, 남은 명절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놀랍게도 소장용 내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나래는 본인이 구입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의아한 스타일의 한복과 갓을 쓰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나래는 한 발로 몸을 지탱했다. 박나래는 최근 십자인대 부상으로 큰 수술을 받았다. 수술 소식과 함께 재활 소식도 전했다.

박나래는 “꾸준한 재활로 이제는 인대 수술한 다리 한발로 지탱 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라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JTBC ‘세계다크투어’ 등 많은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