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타자 복귀' 탬파베이 최지만, 4타수 무안타

배정훈 기자 2022. 9.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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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전날 뉴욕 양키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로 활약하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최지만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8회 초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최지만은 8회 말 수비 때 외야수 호세 시리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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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오늘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30로 떨어졌습니다.

전날 뉴욕 양키스전에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로 활약하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최지만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회 첫 타석은 좌익수 뜬공,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뒤 6회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습니다.

8회 초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최지만은 8회 말 수비 때 외야수 호세 시리와 교체됐습니다.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3대 2로 패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토론토에 내주고 3위가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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