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겜' 황동혁 감독 에미상 감독상 수상, 이정재도 기대"(라디오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황동혁 감독의 에미상 감독상 수상을 축하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님이 미국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한다"고 알리며 "이정재 씨의 수상도 기대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오징어 게임' 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