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파리 샤를 드 공항서 뽐내는 멋짐..훈남이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가수 정동하./사진=뮤직원 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파리에 떴다.

정동하는 13일(한국시간 기준) 해외 공연을 위해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했다.

정동하는 오는 14일 벨기에 브뤼셀, 16일 프랑스 파리,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 대중음악 유럽 순회 공연에 참가한다. 브뤼셀과 베를린에서는 'RE:SOUND KOREAN POP'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파리에서는 'STARS DE LA CHANSON COREENNE'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만난다.

가수 정동하./사진=뮤직원 컴퍼니

가수 정동하./사진=뮤직원 컴퍼니

정동하는 벨기에로 이동하기 위해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모자에 청바지, 후드 상의를 입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수수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가수 정동하./사진=뮤직원 컴퍼니

그가 이번 유럽 순회 공연에서 어떤 모습으로 한국 대중음악을 널리 알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동하는 올해 가을 신곡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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