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들, 다 가려도 아빠 유전자 보이는 귀요미 일상[★SNS]
김소인 2022. 9.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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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BS 아나운서이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귀여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누가 '킹 받는다'는 말의 뜻을 궁금해 하면 이 사진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이 눈 모양이 새겨진 안대 위에 뿔테안경을 착용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치하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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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전 SBS 아나운서이자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귀여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누가 ‘킹 받는다’는 말의 뜻을 궁금해 하면 이 사진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이 눈 모양이 새겨진 안대 위에 뿔테안경을 착용한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치하고 있다.
2018년 2월 초 태어난 아들은 여느 5살 아이처럼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가린 얼굴에도 코와 입매에서 살짝 박지성의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 7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으리으리한 제주도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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