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골절·뇌진탕' 정채연 "수술하면 괜찮아"

한윤종 2022. 9.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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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수술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정채연은 13일 다이아 팬카페를 통해 "에이드으으으우 걱정할까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채연은 지난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부상으로 인해 쇄골 골절, 뇌진탕 증세로 응급치료를 받은 그는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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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다이아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수술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정채연은 13일 다이아 팬카페를 통해 "에이드으으으우 걱정할까봐"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들이 굉장히 걱정할 것 같아 이렇게 들어왔다. 수술하면 괜찮을 것 같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조금 떨리긴 하는데 괜찮을 거다. 걱정하지 말라. 어깨와 쇄골 빼면 괜찮다. 뇌진탕 증상은 이제 괜찮다. 머리는 멀쩡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채연은 지난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부상으로 인해 쇄골 골절, 뇌진탕 증세로 응급치료를 받은 그는 13일 오후 쇄골 골절 부위 수술을 진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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