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창원 땅, 지금까지 갖고 있었어야 했는데"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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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추억 여행에 나선다.
이경규의 수많은 추억이 담긴 곳이자 예림이의 신혼집인이기도 하다.
예림이, 반려견 룽지와 함께 나선 이경규는 아직 창원이 익숙하지 않은 예림이에게 "이제 네가 창원 순례를 해야 한다. 아빠는 창원이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버린 자신의 군부대 땅을 밟은 이경규는 추억에 빠지고, 예림이에게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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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추억 여행에 나선다.
MBC '호적메이트’ 33회에서 이경규 부녀는 창원을 찾는다. 이경규가 친할머니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고, 군 복무를 했던 곳이기 때문. 이경규의 수많은 추억이 담긴 곳이자 예림이의 신혼집인이기도 하다.
예림이, 반려견 룽지와 함께 나선 이경규는 아직 창원이 익숙하지 않은 예림이에게 “이제 네가 창원 순례를 해야 한다. 아빠는 창원이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세월이 흘러 아파트 단지로 바뀌어버린 자신의 군부대 땅을 밟은 이경규는 추억에 빠지고, 예림이에게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경규의 어린 시절도 공개된다. 친할머니와 함께했던 과거를 떠올리던 이경규는 “창원역 앞 동네가 전부 우리 땅이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어야 했다”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청춘 로드 내내 창원 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이경규 부녀의 여행은 13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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