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황혜영, 쌍둥이 아들 등교부터..출근 전 아침은 홀로

2022. 9. 13. 11: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49)이 소박한 아침 메뉴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웅형제 등교 후 출근 전 혼자 먹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쁜 주황색 쟁반 위 차려진 황혜영의 아침이 담겼다. 노릇노릇 구워진 식빵 두 쪽과 계란 프라이, 청포도 다섯 알이 그 주인공. 여기에 귀여운 머그잔에 담긴 따뜻한 음료와 일본에서 판매되는 치즈 케이크가 더해졌다.

이어 황혜영은 "별 것 없지만 조용하고 여유롭고 맛나다. 오늘도 모두 #소확횡 하루 보내시길"이라며 아침 식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49)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