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세아이텍, AI 사업 급성장에 올해 최고실적 전망..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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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세아이텍이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위세아이텍에 대해 빅데이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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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 59분 위세아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7.73%)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위세아이텍에 대해 빅데이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인공지능(AI) 개발 플랫폼 사업이 급성장하면서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세아이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428억원, 영업이익은 27.5% 늘어난 74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예상한다"며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빅데이터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 23%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위세아이텍은 국내 최초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출시하면서 고객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위세아이텍은 글로벌 IT 리서치 기관 '가트너'에서 빅데이터 품질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나라장터 쇼핑몰 구매 기준 시장점유율 56%를 기록,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개발 플랫폼도 실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2018년 AI 사업에 진출한 위세아이텍은 2019년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보였다. 2019년 14억원을 기록한 매출액은 지난해 72억원으로 증가했다.
박 연구원은 "산업별 레퍼런스 확보, 주요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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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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