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美 에미상 레드카펫 함께 밟았다..손 꼭 잡고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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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에미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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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에미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개최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이정재는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트를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고, 임세령은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단상에 오른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정재, 임세령은 지난 2015년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이후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해 13개 부문과 총 14개 후보에 올랐다. 지난 4일 여우게스트, 시각효과, 스턴트, 프로덕션디자인 등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4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 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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