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15일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은 가족의 희생으로 지탱해 온 국내 돌봄 실태와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한국형 돌봄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올 4월부터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가족간병인을 위해 '전성기 자기돌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은 가족의 희생으로 지탱해 온 국내 돌봄 실태와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한국형 돌봄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에서는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현 돌봄 현황의 고충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형국 한국상담학회 이사·상명대 교양대학 교수(가족간병인의 스트레스 및 심리케어 필요성) ▷양동원 대한치매학회 이사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치매 등 간병가족의 돌봄 현황과 고충 그리고 해결과제)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가족간병인에게 필요한 케어 커뮤니케이션과 제론테크놀로지) 등이 나선다. 이어 각계 전문가가 나와 돌봄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온라인 및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기프티콘과 소정의 답례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올 4월부터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가족간병인을 위해 ‘전성기 자기돌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세령 손 꼭 잡은 이정재, 에미상 레드카펫 등장
- 브레이크 절단한 그놈 잡고보니...아내의 오랜 내연남
- 허지웅 “유명인 軍면제는 불공정” BTS 병역특례 논의중 일침
- [영상]“휘청휘청 마약배우 이상보였다”...누구길래
- “3천만원 날렸다” “난 5천만원이다” 카카오 바닥에 현혹, 200만명 물렸다?
- 공포의 자외선...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 바른 결과 보니
- 김연아 예비 시부 “부자지간 틀어질 지경” 매스컴 관심에 ‘난색’
- “이 가격이면 절대 안 사” ‘애플빠’도 기겁한 새 ‘워치’ 얼마길래
- “돈 대신 집으로 빚 갚을께요”…아파트 안팔리니 대물변제 늘어난다[부동산360]
- 장례식장에서 상주 부인 성폭행...음주상담 참작 2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