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시상자로 오른 이정재·정호연, '무궁화꽃' 퍼포먼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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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시어터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Emmy Awards 2022,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외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이 시상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의 수상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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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시어터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Emmy Awards 2022,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등장한 이정재, 정호영은 무대에 설치된 ‘오징어 게임’ 속 술래인형인 영희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의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해 13개 부문과 총 14개 후보에 올랐다.
지난 4일(현지 시간)에는 여우게스트·시각효과·스턴트·프로덕션디자인 등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4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이외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이 시상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의 수상은 불발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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