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연예인급 미모 딸 공개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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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기시온 양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cseoul #에스코트키즈 #좋은추억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라며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지난 11일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손을 잡고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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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 기시온 양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cseoul #에스코트키즈 #좋은추억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라며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이 지난 11일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서 손을 잡고 경기장에 함께 입장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전한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에 결혼해 2015년 딸 기시온양을 낳았다. 그동안 딸의 모습을 공개하진 않던 부부는 이번 FC서울의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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