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가을맞이 전국 도로 일제 점검·보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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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4일부터 10월1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일반 국도를 대상으로 가을철 일제 점검·보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는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보수, 도로파임 등 파손에 대한 포장 보수, 배수관로 청소, 도로표지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비탈면, 배수시설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의 비축과 장비 점검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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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14일부터 10월1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일반 국도를 대상으로 가을철 일제 점검·보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는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보수, 도로파임 등 파손에 대한 포장 보수, 배수관로 청소, 도로표지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 불법 점용시설 정비, 도로변 제초 및 청소 등 도로경관 개선도 추진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비탈면, 배수시설 등의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의 비축과 장비 점검도 실시한다.
각 도로관리청은 자체 실정에 맞는 추계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10월 말까지 국토부로 보고토록 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미흡한 사항은 추가 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 개인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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