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공지능 등 3개 분야 평가시 전용 모형 적용

신선미 2022. 9.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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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5일부터 친환경 자동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3개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서는 평가시 전용 모형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진공은 3개 분야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 등을 심사할 때 기술과 경쟁력을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앞서 전용 평가모형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분야 기업의 경우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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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15일부터 친환경 자동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3개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서는 평가시 전용 모형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중진공은 3개 분야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지원 등을 심사할 때 기술과 경쟁력을 더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앞서 전용 평가모형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분야 기업의 경우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친환경 자동차에서는 원천기술과 설계기법 등의 독창성을 평가하고 사물인터넷의 경우 소프트웨어의 차별성을 집중적으로 본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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