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2000원부터 가입되는 '원라운딩골프보험' 출시

김세관 기자 2022. 9.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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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13일 파트너 동반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트너 동반가입을 하면 피보험자 외 3인까지 보험 보장을 받는다.

홀인원비용 등을 내주는 '홀인원 플랜'과 상해를 입었을 때의 치료비 등이 보장되는 '올인원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약식기소 제외)·벌금 등 운전자 관련 보장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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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13일 파트너 동반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개시 시점부터 24시간까지 보장된다. 파트너 동반가입을 하면 피보험자 외 3인까지 보험 보장을 받는다. 파트너들의 정보는 별도로 입력할 필요가 없다.

홀인원비용 등을 내주는 '홀인원 플랜'과 상해를 입었을 때의 치료비 등이 보장되는 '올인원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올인원 플랜'은 골프장 바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보장을 넓혔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약식기소 제외)·벌금 등 운전자 관련 보장이 포함된다.

이 보험은 롯데손보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입하면 된다. '홀인원 플랜'은 1인 2000원, 4인 7200원이다. '올인원 플랜'은 1인 2500원, 4인 1만2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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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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