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산림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서 가을맞이 문화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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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가을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연별 사전 예약 인원은 60명이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에서 목재문화체험장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도 행사장에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태그해 SNS에 인증한 참가자에게 목공예, 비누 만들기, 테라리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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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가을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첫날인 15일에는 극단 영의 클래식 음악동화극 '비발디의 사계', 16일에는 인형 컴엔터테인먼트의 인형극 '피터 팬과 후크선장', 17일에는 동화가 꽃피는 나무의 창작뮤지컬 '깃털피리', 18일에는 원 플레이그라운드의 참여형 공연 '용왕님이 아파요'가 공연된다.
문화공연은 하루 2회씩 회당 8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공연별 사전 예약 인원은 60명이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에서 목재문화체험장 관람을 신청하면 된다.
나머지 20명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밖에도 행사장에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태그해 SNS에 인증한 참가자에게 목공예, 비누 만들기, 테라리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숲속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숲속 버스킹' 공연도 펼친다.
지난 5월 개장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산림 레포츠 시설 등을 갖춘 복합산림복지시설로 산림휴양과 레포츠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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