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4타수 무안타..타율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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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2·탬파베이 레이스)이 침묵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캐나도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회 선두타자로 나와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후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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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탬파베이, 토론토에게 지구 2위 자리 내주고 3위로 떨어져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지만(32·탬파베이 레이스)이 침묵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캐나도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 양키스에서 기록한 멀티히트의 상승세을 이어가지 못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0으로 떨어졌다.
1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 6구 만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은 6회 선두타자로 나와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를 상대로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후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2-3으로 역전패했다. 3연패를 당한 탬파베이(78승 61패)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토론토(79승 61패)에게 내주고 3위로 미끄러졌다.
토론토 보 비셋은 8회말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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