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초청받은, 아시아 뮤지션"..빈지노, '타미 힐피거' 뉴욕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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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지노가 아시아 뮤지션 대표로 '타미 힐피거'의 공식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빈지노는 11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의 공식 패션쇼 '타미 팩토리 가을 2022 런웨이'에 참석했다.
빈지노는 이날 아시아 뮤지션으로서 유일하게 공식 초청됐다.
빈지노 외에도 창립자 타미 힐피거, 숀 멘데스, 코트니 카다시안, 트레비스 파커 등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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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빈지노가 아시아 뮤지션 대표로 ‘타미 힐피거’의 공식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빈지노는 11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스카이라인 드라이브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의 공식 패션쇼 ‘타미 팩토리 가을 2022 런웨이’에 참석했다.
시크한 패션이 돋보였다. 빈지노는 블루 톤의 셔츠에 베이지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루즈한 브라운 코트를 매치했다.
빈지노는 이날 아시아 뮤지션으로서 유일하게 공식 초청됐다. 빈지노 외에도 창립자 타미 힐피거, 숀 멘데스, 코트니 카다시안, 트레비스 파커 등도 자리했다.
빈지노는 더불어 음반 작업에도 나선다. 관계자는 “솔로 정규 음반인 ‘노비츠키’(NOWIZKI) 막바지 작업을 한 뒤 귀국한다”고 전했다.
‘노비츠키’는 6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12월 스웨덴에서 ‘노비츠키’의 첫번째 음반 제작 캠프를 가졌다. 데모곡 ‘소다’(SODA)도 미리 공개했다.
<사진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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