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어쩌다 전원일기' OST 두 번째 주자..'선셋 빌리지'

김현숙 인턴 2022. 9. 13.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13일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왠의 '어쩌다 전원일기' 두 번째 OST '선셋 빌리지(Sunset Village)'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후 드라마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등 OST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 OST 참여는 곡을 탄생시킨 문성남 음악감독과 '오늘의 웹툰' OST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어쩌다 전원일기' 오왠 OST. 2022.09.13.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13일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왠의 '어쩌다 전원일기' 두 번째 OST '선셋 빌리지(Sunset Village)'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선셋 빌리지'는 드라마 속 희동리의 짙은 녹음, 평화로운 전원을 자연스레 연상시킨다. 또한 선선한 가을바람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어쿠스틱 기타가 특징이다.

오왠은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EP)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으로 데뷔했다. '오늘', '피크닉(Picnic)', '처음이니까' 등을 불렀다. 이후 드라마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등 OST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 OST 참여는 곡을 탄생시킨 문성남 음악감독과 '오늘의 웹툰' OST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