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건설그룹,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 공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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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에 짓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구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분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된다.
그는 "이에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가 들어서는 세운지구 일대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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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대우건설이 서울에 짓는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구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분양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0㎡, 총 756실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한호건설그룹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하우스 어메니티(버틀러 서비스, 하우스 키핑 서비스, 메일 하우스, 프레쉬 하우스, 렌탈 하우스) △스튜디오 어메니티(코워킹 스튜디오, 콘텐츠 스튜디오, 스크린 룸) △라운지 어메니티(웰컴라운지, 프라이빗 셰프 테이블, 와인 라이브러리, 게임룸, 스크린 볼링, 북라운지) △웰니스 어메니티(부티크 짐, 골프스튜디오, 샤워룸, 락커 룸) 등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4개의 지하철역(2호선 을지로3가역, 3호선 을지로3가역, 종로3가역, 4호선 충무로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라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창경궁과 종묘 연결로가 개방되면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이자 세계문화유산 고궁인 종묘, 창덕궁과 창경궁, 덕수궁 등을 지척에서 누릴 수 있는 세운지구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세운 푸르지오 G-팰리스가 들어서는 세운지구 일대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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