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한영, 함께 보낸 첫 추석 "가장 행복하고 뿌듯한 명절" [리포트: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와 보낸 첫 연휴 소감을 밝혔다.
12일 박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 생기고 첫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군은 성묘를 가 아내 한영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와 보낸 첫 연휴 소감을 밝혔다.
12일 박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 생기고 첫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머니 살아생전 못해드린 것들을 이모들께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예전에 아내에게 이야기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기억하고 경치좋은 곳에 이모들 모시자고 해서 처음으로(전라도이모댁빼고) 다같이 첫 명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모, 외삼촌, 이모부, 동생들 너무너무 감동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서 37년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뿌듯한 명절을 보낸거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셨죠?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귀경길 안전운전 하십시요"라고 덧붙였다. 박군은 성묘를 가 아내 한영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박군과 그룹 LPG 출신 한영은 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군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교단체서 착취당하다 19살에 엄마 된 女 사연(고딩)
- ‘처녀농장’ 꿈꾸며 미성년자들 강간 살해한 男... 공범은 아내(장미)
- 性트라우마+우울증 이겨내고 돌아온 왕년의 톱스타[할리웃통신]
- 홍진경, ‘학폭 논란’ 후 유튜브 업로드 “PPL 모두 취소”
- '장동건 조카' 유민, BJ 됐다...걸그룹 해체 후 근황
- 19살 연하 미모의 모델과 8년 열애 끝 재혼한 개그맨
- 비뇨기과 전문의, 이승기 손 보고 깜짝 “호르몬 영향 받은 흔적”
- 재벌가 아들 유혹해 결혼한 여자, 충격 근황
- "합의금 최소 10억" 김선호 前여친, 네티즌 1000명 고소
- 성룡에게 번호 따인 미모의 승무원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