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3일 LG전 배우 이원종 시구자 초청

류한준 2022. 9.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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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홈 2연전을 치른다.

두산 구단은 2연전 첫날인 13일 경기를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종이의 집',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구단은 이날 잠실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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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홈 2연전을 치른다. 두산 구단은 2연전 첫날인 13일 경기를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도 준비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이사(사장)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종이의 집',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

배우 이원종이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나온다. 사진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원종. [사진=정소희 기자]

김 대표는 구단을 통해 "두산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단은 이날 잠실구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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