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의 'Hurdle',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 1위..46.13%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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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의 'Hurdle'이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 1위로 꼽혔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2주간 '에너지 폭발!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수호의 'Hurdle'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6.13%의 득표율로 '에너지 폭발!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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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의 ‘Hurdle’이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 1위로 꼽혔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2주간 ‘에너지 폭발!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수호의 ‘Hurdle’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46.13%의 득표율로 ‘에너지 폭발! 최고의 아이돌 락 사운드’ 1위를 차지했다.
수호의 ‘Hurdle’은 지난 4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Grey Suit’의 수록곡이다. 수호가 직접 작사와 콘셉트 기획에 참여한 ‘Hurdle’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수호 특유의 섬세하고 깔끔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도시의 소음을 담은 인트로로 단번에 귀를 집중시키게 되는 ‘Hurdle’은 경쾌하고 신나는 세련된 비트로 마치 영화 OST를 듣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Hurdle’은 폭넓은 음역대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 수호는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저음부터 깔끔한 고음까지 다채롭게 표현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수호의 ‘Hurdle’에 이어 '4세대 대표 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ER=LO♡ER’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는 WOODZ (조승연)의 ‘난 너 없이 (I hate you)’, 그리고 기현의 ‘VOYAGER’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9월 20일까지 ‘팬 사랑 가득 담은 최고의 팬송'이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중이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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