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방향제가 마카롱?
이새하 2022. 9. 13. 10:39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색상과 디자인의 신제품 '폴라프레쉬 마카롱스타일 통풍구 방향제'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카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원형 디자인에 색상을 적용해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자동차 에어컨과 히터 통풍구에 클립으로 꽂아 사용할 수 있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달달하고 싱그러운 과일이 연상되는 '프레쉬베리' △사과와 프리지아 꽃향기가 어우러진 향긋한 '애플블라썸' △푸른 바다의 시원한 청량함을 담아낸 '아쿠아' △칵테일 한 잔의 낭만을 담아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등 4종이 출시된다.
향료가 담긴 멤브레인은 최대 45일간 향기가 지속된다. 이후에는 리필형 멤브레인만 교체하면 된다.
불스원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본품에 동일한 향의 멤브레인 리필 1개입을 추가로 증정한다.
상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각종 오픈마켓,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7900원(용량 4ml)이다.
안영은 불스원 에어케어 선임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색상의 차량용 방향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향취를 담은 제품을 선보여 폴라프레쉬만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새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ED조명` 대기업 막자 필립스가 장악…국내업체 90% 사라져
- 이재용 복권 후 첫 해외출장…왜 추석연휴에 멕시코 갔을까
- [단독] 현대重그룹, 연료전지 별도회사 만든다
- 120만원 받고 휴가지서 5일 중 2일만 원격근무…BAT로스만스, `워케이션` 도입
- 시몬스 침대, 업계 첫 NFT 발행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고려아연 ‘유증 폭탄’ 자충수 되나
- ‘삼남매 母’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위자료 소송 제기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