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 1년 6개월 만에 벤투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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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2개월 앞두고 벤투호로 전격 복귀합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올 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맹활약하는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아 26명 소집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조지아와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일본전까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후 벤투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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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2개월 앞두고 벤투호로 전격 복귀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는 9월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9월 A매치에 나설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올 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맹활약하는 이강인이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아 26명 소집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이강인이 A대표팀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해 3월 일본과 평가전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조지아와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일본전까지 꾸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후 벤투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졌습니다.
이번 9월 평가전 2경기는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 확정하기 전 치러지는 마지막 선수 테스트 무대입니다.
이강인으로서는 '마지막 기회'를 잡은 셈입니다.
벤투호는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티리카를 상대하고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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