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명단발표] 이강인 맹활약에 움직인 벤투, "경기력 고려 안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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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소속팀에서 맹활약 중인 이강인을 외면할 수 없었다.
그는 이강인의 최근 활약에 고무적이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021년 3월 일본과 평가전 이후 그를 소집하지 않았다.
최근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에서 4연속 공격포인트(1골 3도움)으로 맹활약해 기대를 모았고, 다시 그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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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축구회관] 한재현 기자= 대한민국 A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소속팀에서 맹활약 중인 이강인을 외면할 수 없었다. 그는 이강인의 최근 활약에 고무적이었다.
벤투 감독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축구회관에서 열린 9월 A매치 2연전(코스타리카, 카메룬)에 나설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 중 이강인의 재합류 여부는 뜨거운 감자였다. 벤투 감독은 지난 2021년 3월 일본과 평가전 이후 그를 소집하지 않았다. 최근 소속팀 레알 마요르카에서 4연속 공격포인트(1골 3도움)으로 맹활약해 기대를 모았고, 다시 그를 불렀다.
벤투 감독은 “다른 선수와 동일하다. 현재 경기력과 대표팀 요구사항을 고려했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그 역시 이강인의 최근 활약을 무시하기 어려웠다. 더구나 벤투호에 합류한 적이 있어 감독이 요구하는 바를 잘 아는 만큼 기대를 하고 있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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