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m 쾅! 트라웃, 7G 연속 홈런..ML 타이 기록까지 단 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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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7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홈런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홈런을 치고 있으며, 이제는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인 8경기 연속 홈런을 노리고 있다.
지금까지 8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켄 그리피 주니어, 돈 매팅리, 데일 롱 등 레전드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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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7경기 연속 홈런을 만들어냈다.
트라웃은 1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 5회초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코너 필킹턴의 초구를 걷어올려 4-4 동점을 만드는 투런포를 쳤다.
136ｍ 대형 아치이자 시즌 35호 홈런이다. 이로써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홈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홈런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홈런을 치고 있으며, 이제는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인 8경기 연속 홈런을 노리고 있다.
지금까지 8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켄 그리피 주니어, 돈 매팅리, 데일 롱 등 레전드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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