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왠, '어쩌다 전원일기' 두 번째 OST 주자..오늘(13일) 발매
2022. 9. 13. 10:3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되었다.
13일 오후 6시 오왠이 가창에 참여한 ‘어쩌다 전원일기’ OST 두번째 OST ‘Sunset Village’(선셋 빌리지)가 공개된다.
선선한 가을바람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어쿠스틱 기타와 오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선셋 빌리지’는 희동리의 짙은 녹음, 평화로운 전원을 자연스레 연상시켜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휴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EP) ‘When I Begin’으로 데뷔, ‘오늘’, ‘Picnic’,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진 = 모스트콘텐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