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 러블리 비주얼+심수봉 노래 '매력 화수분'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화수분 매력으로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수영은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희동리 해결사로 불리는 순경 '안자영'으로 분해 이색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화에서 안자영은 한지율(추영우 분)과 동분서주 움직여 사라졌던 강아지 누룽지를 찾고 난산으로 고통받고 있던 소의 분만까지 성공시켰다. 또 그는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심수봉의 '당신은 누구시길래'를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열창, 희동리의 '핵인싸'로 거듭났다.

안자영은 한지율과 밀착 스킨십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가 하면, 27년 지기 남사친 이상현에게 직진 고백을 받아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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