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이후 FA' 캉테, 놓치기 싫은 첼시.. "관건은 계약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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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잉글랜드)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은골로 캉테가 재계약 조율과정에서 구단과 이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 주요 미드필더인 캉테가 자유 계약선수(FA)로 풀릴 것을 염려하는 첼시는 절충안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캉테의 나이와 잦은 부상으로 장기 계약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1월 첼시와 재계약한 캉테는 첼시와 합의가 불발되면 내년 1월부터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협상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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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캉테의 재계약이 암초"라며 "양측의 계약 기간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캉테는 지난 2015년 첼시에 합류했다. 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필드 곳곳을 누비며 활약했다. 그 결과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프리미어리그, FA컵, 클럽 월드컵 등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2+1년 계약을 원하지만 캉테는 3+1년을 원한다. 팀 주요 미드필더인 캉테가 자유 계약선수(FA)로 풀릴 것을 염려하는 첼시는 절충안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캉테의 나이와 잦은 부상으로 장기 계약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8년 11월 첼시와 재계약한 캉테는 첼시와 합의가 불발되면 내년 1월부터 다른 팀들과 자유롭게 협상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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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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