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 바이든 美 현지 바이오 연구·제조 행정 명령 수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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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650원(6.44%) 오른 1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미국 내 바이오 연구와 제조를 지원하는 '국가 생명공학·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 명령에 서명을 했고 진원생명과학이 수혜 가능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어서다.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는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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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강세다.
13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650원(6.44%) 오른 1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각) 미국 내 바이오 연구와 제조를 지원하는 ‘국가 생명공학·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 명령에 서명을 했고 진원생명과학이 수혜 가능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어서다.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는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에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주력 사업은 바이오의약품 원료 플라스미드DNA 등의 위탁 개발 생산이다.
현재는 3천 리터 생산능력을 갖춘 설비를 구축했으며 오는 10월 준공식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말 까지 4천500리터 설비를 증설하고 내년 1분기 시험가동을 한다.
미국 백악관은 오는 14일 관련 회의를 열어 이날 서명된 행정명령을 구체화할 광범위한 신규 투자와 자원을 발표할 예정이며, 업계에선 현지 설비 투자(일자리 창출 효과 등)와 생산 기지 이전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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