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전북 바로우, K리그1 31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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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가 K리그1 31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5대 0 대승에 앞장선 바로우를 3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로우와 한교원의 멀티골과 박진섭의 헤딩 골로 5대 0 대승을 거둔 전북이 3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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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의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가 K리그1 31라운드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5대 0 대승에 앞장선 바로우를 31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반 10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공을 몰고 전진해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바로우는 후반 6분 조규성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문전으로 쇄도해 공을 가볍게 밀어넣어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15분 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로 한교원의 골까지 도와 세 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바로우와 한교원의 멀티골과 박진섭의 헤딩 골로 5대 0 대승을 거둔 전북이 3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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