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 퇴학.."재입학 불가"
노정동 2022. 9. 13. 10:20

인하대 캠퍼스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하려다 건물에서 추락시켜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 남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게 됐다.
인하대는 최근 학생상벌위원회를 열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1학년생 A(20)씨의 퇴학 조치를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칙 제50조 징계 규정에 따른 징계는 근신·유기정학·무기정학·퇴학 등 4가지다.
만약 징계로 퇴학당하면 재입학을 할 수 없다.
A씨는 지난 7월 15일 새벽 시간대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5층짜리 단과대 건물에서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 추락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가 2층과 3층 사이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
B씨는 추락한 뒤 1시간30분가량 혼자 건물 앞 길가에서 피를 흘린 채 방치됐다가 행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3시간 뒤 숨졌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랜드마크 빌딩 사들이더니…'3.3조 잭팟' 터트린 나라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겹겹이 쌓이는 악재…올겨울 가스 대란 우려 고조
- 샤넬에 밀렸었는데…"진짜 힙하다" 입소문에 대박 났어요
- 현대차도 반한 한국 기술…'11억→110억' 매출 터졌다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결혼 전 부자지간 틀어질 판"
- '우영우' 인기 Ing…사랑스러운 박은빈,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
- 40대 마약 배우는 이상보…CCTV 모습 보니 "토한 채로 휘청"
- 오정연, 초가을에 민소매만 입고 계곡 물 입수…대놓고 글래머 몸매 자랑 [TEN★]
- 한혜진♥기성용 딸, 다 가려도 티나는 우월한 DNA…벌써 이렇게 컸다고?[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