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미상 시상식 시작..'오징어게임' 수상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74회를 맞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에미상 시상식이 우리 시간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앞서 이유미 씨가 게스트상을 받는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오징어게임은 오늘(13일) 주요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과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에미상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드라마는 작품상 후보에도 오른 적조차 없어서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까지 성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74회를 맞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에미상 시상식이 우리 시간 오전 9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앞서 이유미 씨가 게스트상을 받는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오징어게임은 오늘(13일) 주요상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과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에미상에서 영어가 아닌 언어로 된 드라마는 작품상 후보에도 오른 적조차 없어서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수상까지 성공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정재X임세령, 칸영화제 이어 에미상도 동반 참석…꼭 잡은 두 손
- 김정은 곁 잇따라 포착…김여정·현송월 대신한 여성 누구
- 매일 쌓이는 500억 피해…포스코, 일당 125만 원 불렀다
- 영어사전에 'Korea' 검색해보니…“중국 속국이었다”
- 이동장째 버려진 고양이…잔뜩 겁먹은 표정에 '공분'
- “빛나는 에펠탑, 밤 11시 45분까지만” 프랑스 무슨일
- “연소득 7천만 원 부부도?” 주담대 고정금리로 바꾸려면
- 다제내성균 위협에도 신약 도입은 '아직'…이유는?
- 수십 미터 높이서 놀이기구 급정지…“사고 막으려”
- 사회 안전망의 또 다른 구멍…'탈가정 청년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