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명주인형극제, 3년 만에 10월 13∼16일 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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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명주인형극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지난 2년간 열린 명주인형극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유튜브로밖에 볼 수 없었던 인기 작품을 초청, 직접 만나고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은 13일 "다양한 공연들이 명주인형극제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얼른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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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문화원이 주최하는 명주인형극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9회째인 명주인형극제는 강원 영동권 유일의 인형극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족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강릉 명주예술마당에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한다.
22개 극단 공연과 함께 양재영 작가의 캐릭터 목각인형 초대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다양한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줄 인형극, 그림자 인형극, 인형극 뮤지컬 등 국내 유수 인형극단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킬 인형극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열린 명주인형극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유튜브로밖에 볼 수 없었던 인기 작품을 초청, 직접 만나고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은 13일 "다양한 공연들이 명주인형극제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얼른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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