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보건소 10∼12월 비만예방교실 운영

심규석 2022. 9. 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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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보건소는 10∼12월 비만예방교실 '옥천에 오면 건강OK!'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총 50명으로 작년 1월 이후 이 지역으로 주소를 옮긴 전입자 20명과 만 19세 이상 희망 주민 30명이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과 건강 상담이 이뤄진다.

'짝짜꿍'과 '졸업식 노래' 등을 작곡한 이 지역 출신 동요작가 정순철 선생의 치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충북연구원·충북학연구소 주최로 오는 16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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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 보건소는 10∼12월 비만예방교실 '옥천에 오면 건강OK!'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천군보건소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은 총 50명으로 작년 1월 이후 이 지역으로 주소를 옮긴 전입자 20명과 만 19세 이상 희망 주민 30명이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과 건강 상담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운동처방실(☎ 043-730-2126)로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동요작가 정순철 학술세미나 16일 개최

(옥천=연합뉴스) '짝짜꿍'과 '졸업식 노래' 등을 작곡한 이 지역 출신 동요작가 정순철 선생의 치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가 충북연구원·충북학연구소 주최로 오는 16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다.

도종환(청주 흥덕) 국회의원과 임기현 충북학연구소장, 류미해 청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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